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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막 들은 이야기 지막기입니다. 진짜 지금 막 끝난 토트넘과 울버햄튼전 그 중에서도 손흥민의 4경기 연속골 도전에 대해 소식전할까합니다. 이름하여 손흥민 4경기 연속골 도전 토트넘 대 울버햄튼전~!

   

오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4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서는데 이것은 개인 통산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여부와도 직결될 아주 중요한 도전이였습니다.

언제하나?

손흥민은 29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 EPL 2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을 예상합니다. 최근 기세와 맞물려 가디언 등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무서운 기세 속에 맞이하는 경기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결승골을 시작으로 에버튼전 2골1도움, 본머스전 2골 등 3경기 연속골이자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 중입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마저 “믿을 수 없는 활약”이라고 극찬할 정도입니다.

울버햄튼전은 손흥민이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무대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영국 진출 이후 세 차례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미 세 번의 경험이 말해주듯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도전입니다.만약 4경기 연속골 사냥에 성공한다면 EPL 이달의 선수상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달에만 6골2도움(6경기)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5골3도움) 해리 케인(토트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날·이상 5골2도움)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을 경합 중입니다. 특히 손흥민이 골을 넣은 12월 4경기에서 모두 토트넘이 승리했던 만큼, 만약 그 기세를 울버햄튼전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면 이달의 선수상 수상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손흥민이 개인 통산 세 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하면 1994년 이 상이 도입된 이래 19번째로 세 번째 수상한 선수로 남게됩니다. 

한편 올 시즌 손흥민은 울버햄튼전에 교체로 나서 1개의 도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반 7분 만에 동료의 부상으로 급하게 교체된 뒤, 후반 초반 다시금 재교체됐던 그 경기입니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전은 SPOTV2와 SPOTV NOW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오늘 손흥민 4경기 연속골 도전 토트넘 대 울버햄튼전 에서 과연 연속골 넣을 수 있을까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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