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 먹먹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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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 먹먹하게 하다

쌩정보칵테일 2019. 11. 30. 19:53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 먹먹하게 하다

안녕하세요~! 쌩얼입니다. 오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인 김경란의 이혼 관련발언에 대해 짧게 포스팅해볼께요~~ 그전에 김경란 사진 좀 보고 갈께요~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경란은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다. 내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다"며 이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혼 후 거지꼴이 된 김경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어 김경란은 “나만 잘하면 모두 행복할 거라 생각했다. 나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해 참기를 수십 번했다. 하지만 결국 무너졌다.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로 생각하는데 개뿔 아무것도 없다. 내가 이혼해도 멋지게 살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 거지꼴이 됐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주위를 먹먹하게 했습니다.

김경란 그 거지꼴에 대한 해명

방송 이후 김경란의 발언은 화제를 모으며 연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경란은 지난주 방송에서 “첫 회 이후 내가 거지꼴이 됐다는 기사가 나와 ‘괜찮냐’는 안부 문자를 많이 받았다. 1회 방송을 쭉 본 사람들은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라는 의미를 아실 거다. 재정적으로 거지가 됐다는 말은 아니었다. 재정적으로는 올해 일을 많이 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경란은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경란은 또 이전에 '좋은나라 운동본부' '스펀지'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김경란 남편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시는 것처럼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열애 3개월만에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을 했고 김상민 전 국회의원은 최근 식품업체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김경란의 전 남편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김경란은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죠~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아서 더 화제가 되었지만요

김경란 김상민 두 사람은 당시 3개월이라는 짧은 교제 기간을 거쳐 초고속 결혼으로 주목을 받는데요 신앙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졌으나 그 흔한 성격차이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정말 김경란 김상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오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 먹먹하게 하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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