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JLPGA 투어 단독 선두보다 미모

이보미 JLPGA 투어 단독 선두보다 미모

안녕하세요~ 지금막들은 이야기 지막기 입니다. 식기전에 오늘은 이보미 JLPGA 투어 최종전 리코컵 챔피언십 단독 선두 소식 빠르게 포스팅을 합까합니다.

지금막들은 이보미 소식

오는 12월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결혼하는 이보미(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4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배선우(25·6언더파 210타)에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3타 차 공동 3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이보미는 JLPGA 투어의 떠오르는 스타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경기에 나서 많은 팬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이보미는 경기 초반부터 많은 버디를 잡아냈지만, 아이언샷이 흔들리며 버디만큼 보기도 많이 해 쉽게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습니다.

 

4번홀(파4)에서 첫 버디에 성공한 이보미는 5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고, 6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으나 이어진 7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좀처럼 타수를 줄여나가지 못했습니다. 경기 중반 9번과 11번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13번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전날 마지막 3개 홀을 모두 버디로 마무리해 선두권 도약에 성공했던 이보미는 이날도 마지막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내는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14번과 15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 뒤 16번홀(파3)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이어진 17번홀(파4)에서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해 처음으로 단독 선두가 됐다. 함께 경기한 히나코는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이뤘으나 17번과 1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 2타 차 3위로 밀렸습니다.

이보미는 경기 뒤 “샷이 불안했지만 퍼트가 잘 됐다”며 “오늘은 언더파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두로 나서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JLPGA 투어에 데뷔한 이보미는 2017년 8월 CAT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통산 21승을 거뒀습니다. 그 뒤 2년 3개월 동안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긴 우승 침묵을 깰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엔 예비 신랑 이완이 응원까지 와 있어 우승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보미는 “아직은 우승 생각보다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마지막 날에도 내 플레이에만 집중할 생각이고 좋은 결과가 따라오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마지막 라운드를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배선우가 이보미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툰게됩니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린 테레사 루(대만)은 이날 3타를 잃어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로 밀렸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31)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17위에 자리했습니다. 상금 1위 스즈키 아이(일본)은 공동 12위(1언더파 215타)로 신지애보다 5계단 앞서 있습니다.

실력을 뛰어넘는 미모 그리고 이완

이보미하면 대표적인 한국 미녀 골프 선수인데요~ 역시나 가만히 놔두지 않네요~ 김태희 동생 이완이랑 결혼한답니다. ㅜㅜ 그래도 이쁘게 나온 사진들만 골라 골라 올려보고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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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실력과 미모 모두 겸비한 선수 맞죠? 그럼 여기서 이보미 JLPGA 투어 단독 선두보다 미모 포스티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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