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나는 억울하다 정말 안타까운 이유

안녕하세요~! 지금막 들은 이야기 지막기입니다. 오늘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실시간 1위를 장기간 장식하며 이제는 시들해져가는 남태현과 장재인의 종착역에 다다른 러브스트리에 관해 포스팅할께요~! 우선 이쁜이로 거듭난 장재인 사진 한장 아니 두장보고 가시죠~! 

남태현 왜 이 이쁜누나를 건드렸니

남태현 너 제대로 걸렸다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과 공개열애 중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자 출연 중이던 tvN ‘작업실’도 난감한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7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는 메신저 캡처 이미지와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장재인은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은 이미 온라인상에 급격히 퍼지면서 논란으로 불거졌습니다.

남태현 양다리 사건의 전말

이날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했습니다. 장재인이 공개한 카톡 캡처에는 한 여성이 "장재인과 한 달 전에 헤어졌다고 말해놓고, 왜 함께 있다는 얘기가 나오냐"고 물었고, 남태현은 "그런 거 아니다. 넘겨짚지 말라. 다른 친구와 함께 있다"고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남태현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억울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해명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으나, 이를 삭제했습니다. 

공개열애 중이던 가수 장재인(28)과 남태현(25)이 초유의 방식으로 파국을 맞으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장재인이 남태현이 교제 중 양다리를 걸치려고 했다는 정황을 폭로하며 비난했고, 남태현은 반나절만에 입을 열며 일단 사과의 뜻을 비쳤습니다.  

남태현 장재인 작업실에서 작업걸때

남태현은 장재인의 폭로가 나온 지 반나절만인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짧게 사과의 입장을 냈다. 하지만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3살 연상연하인 장재인과 남태현은 지난 4월1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작업실'을 촬영하며 선후배에서 연인의 감정으로 발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방송에선 장재인과 남태현이 첫 데이트 약속을 잡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습니다. 

남태현 처연하다

하지만 7일 장재인이 남태현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카톡 대화가 캡처된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남태현이 자신과 만난 사이에 "장재인과 헤어진 상태"라며 다른 여성에게 접근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이 정황은 남태현을 의심한 A가 장재인에게 모든 사실을 직접 제보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남태현 양다리 사건 요약(feat 장재인)

장재인의 폭로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남태현은 "장재인과 이미 헤어졌는데 장재인 측 소속사에서 결별기사를 못내게 한다"면서 A에게 대시했다. 남태현에 대한 의구심을 갖던 A에게 마침 "장재인과 남태현이 영화를 봤다"는 A의 친구 제보가 있었고, A가 이 사실을 남태현에게 따져묻자 남태현은 "장재인과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진짜 애매한 사이"라며 극구 부인한다. A는 장재인에게 직접 메시지를 넣어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모든 정황을 파악한 장재인이 대중 공개라는 초강수를 둔 것입니다.  

남태현 나름 미소년 이미지였는데

장재인은 "(남태현이)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는 글로 남태현을 저격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다른 여자 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 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며 분노했습니다. 

남태현 장재인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장재인은 A씨와 나눈 인스타그램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장재인에게 매우 미안해하며 "제가 죄송하다.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저께 (남태현과) 같이 있었다. 여자 친구 있는 거 알았으면 절대로 시작 안 했을 관계였습니다. 걔 말로는 오래전에 끝났고 재인 씨 회사 측에서 결별설을 못 내게 한 것으로 들었다. 전부 거짓말이었던 거 같다"고 했습니다.  

장재인은 글이 파장을 일으키자 일단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다른 피해자들이 더 많다"라며 비난의 공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남태현 작업실 내려갑니다

현재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입니다.

프로그램 덕분에 연인이 돼 프로그램 안에서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던 커플이 프로그램 중간에 관계가 틀어지면서 프로그램도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작업실' 측은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한 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작업실'을 통해서 인연을 맺게된 만큼 남태현, 장재인 두 분의 소식에 제작진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남태현 이제 당분간 볼수 없겠죠?

'작업실'은 3월 말 촬영이 마무리 돼 현재 2회 분량의 방송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며 남태현과 장재인은 이제 막 첫 데이트를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결별 소식도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줄 요소인데 ‘양다리 논란’까지 겹치자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 현재 ‘작업실’ 사태를 파악하고 수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태현 뮤지컬도 내려갑니다

남태현이 출연하기로 예정된 뮤지컬 '메피스토'가 남태현이 '양다리 의혹'을 받는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뮤지컬 '메피스토' 관계자는 7일 가수 남태현이 하차한다는 보도에 관해 "확정된 것은 없고 논의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에 큰 손해가 생길 수 있는 결정인 만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남태현 장재인 이렇게보면 선남선년데~~

하지만 연이어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를 확정했습니다. 남태현은 당장 8일 뮤지컬 '메피스토' 무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논란 속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합니다. 그리고 8일 무대는 물론, 앞으로 남은 모든 공연에서 하차하다네요~ 남태현과 '메피스토' 제작진은 릴레이 논의 끝에 하차를 확정하고, 대체 캐스팅 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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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남태현의 양다리는 문어다리는 장재인의 결단으로 만천하에 드러나고 물론 과장되고 곡해되어 억울한 점도 있지만 어쨌든 남태현은 작업실도 하차 뮤지컬도 하차 팀에서도 방출될지도 모르는 수순에 들어서게 됐는데요~ 모두가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숙문어 드시고 다시 복귀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시길바라며 이걸로 오늘 남태현 나는 억울하다 정말 안타까운 이유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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