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에 폭염을 뚫고 오랜기간 벼르고 벼루었던 세차를 강행했다~

특별히 스크레치를 제거하기 위해 KADDAK이라는 신비한 스마트 타올까지 거금 1.4만을주고 준비했고 매직팁 카페인트까지 장만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시간관계상 체력관계상 KADDAK만 써봤다~


도어가드도 한짝떨어져 준비하고 마른 수건까지 갖추고 여름휴가로 더러워진 차른 몰고 우선 자동세차장으로 직진~!


깨끗하게 먼저 5천원에 자동세차 통과해주시고~ 아~여기는 위치는 화곡 GS주유소인데 세차 안내하는 X끼 아주 불친절하고 여차하면 한대 칠 기세다~ 기분 안좋은 일있냐고 물어보면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서비스직종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해줬다~아 삼천포로 샜다~


개봉을 하니 일회용 비닐장갑두개에 액체연마제와 광택제에 젖은 천조각이 나왔다~



잔기스 스크래치 요정도 되시겠다~알리라~차를 아끼는 운전자들어게 잔기스만큼 잔잔한 스트레스가 없다는거~일단 반신반의하면서 딲아보기로함


일단 놀랍다~ 아래 동영상도 있지만 생각했던거보다 훌륭하다~ 가는 기스는 완전히 없어지고 굵은 기스도 주위 색깔에 맞게 광택이 났다~광택이나는 차체에 비친 내 장딴지도 빛났다~

                           '개신기'


덥지만 밝은 야외에서 잔기스를 일일히 확인하고 카딱으로 다 처리하고 여세를 몰아 지하주차장으로 옮겨 물왁스로 노가다 완료~! 역시 리뷰가 뒷부분에 와서 갑자기 급정리되는 둿심이 약한 특징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아무튼 땀은 두바가지 흘렸지만 앓던 이를 뽑은 기분이라 두다리 뻗고 잘수 있었다~

더군다난 카딱이라는 물건을 만나 더더욱 만족스런 세차였다~
카딱~ KADDAK 넌 카에 딱이야~
와~공짜로 이렇게 홍보해죠도 되나몰라~
아래는 뽀나스로 동영상~아~내데이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