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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막 들은 이야기 지막기 입니다. 오늘은 의리의리한 의리남 김보성도 어쩔수 없었던 김보성 빚투에 대해서 '김보성 빚투 의리도 어쩔 수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의리' 김보성이 부친에 대한 빚투에 감춰온 가정사를 고백했다

4일 SBS funE는 "수년 전 김보성의 부친이 지인에 수천만 원을 빌렸지만 돌려주지 않았고, 현재 연락이 부절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보성은 이데일리과 인터뷰에 나서 "이제껏 감춰 온 사실이지만, 제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아버지를 약 30년간 뵙지 않았다"면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2008년 경 정식으로 (황혼)이혼 하셨고, 그보다 30여년 전부터 이미 '남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funE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며,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고해서 감싸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리'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 피해자 분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한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드리고 싶다. 연초 부터 흉흉한 소식이 전해져 피해자와 대중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꽃미남 리즈 시절 김보성1꽃미남 리즈 시절 김보성2

김보성은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2014년 9월에는 남자 연예인 최초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2016년에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경기에 정식 출전하기도 했는데요~ 

참 1989년 이미연과 함께 출연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쟎아요 볼땐 완전 미소년이였는데 최근 로드FC 경기 출전할땐 정말 의리의리하게 어마어마하게 핵변했네요~

아무튼 김보성의 의리도 어찌할수 없었던 빚투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보성 빚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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